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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묻어나는 것들.

by Luyin 2011. 4. 14.
사람들은 왜 음악을 들을까...? 기분을 편안하게 해서? 신나게 해서?
정말 음악은 글로도, 그림으로도 표현하지 못하는 정말 많은 감정들을 표현 할 수 있는 것 같다.
매번 아이팟에서 노래를 선곡하고 재생 부탁을 누를 때면 거기 묻어 있던 감정, 기억도 같이 재생이 된다.
작년 이맘 고시원에 살면서 들었던, 김사랑의 Goodbye.
고3 수험 생활을 하면서 들었던 불독맨션의 soul drive
대학교 새내기 시절 학교에 울려퍼지던 빅뱅의 거짓말
이등병 아침점호시간마다 TV에서 흘러나온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VEC를 생각나게 하는 그땐,그땐,그땐.
벤쿠버 잠시간 설레였던 1월을 생각나게 하는 아이유의 좋은날.

가끔 이렇게 추억에 젖어 드는것도 좋은 듯 하다.

 나는 오늘 또 어떤 기억과 추억을 만들어내고 있는가?
나중에 내 집을 산다면, 음향시설은 최고로 꾸며 주겠다.
기억과 감정들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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