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사이트에 가보면
많은 종류의 드라이기들이 있다. 이 때, 드리이기 선택 요령을 알려 준다.
결론만 이야기하지면,
우선 고려해야할 드라이기 스팩은 다음과 같다.
소비전력
음이온
크기
1. 소비전력
소비전력은 바람의 세기와,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데 걸리는 속도에 영향을 준다.
수치가 높을 수록 좋은 드라이기라고 보면 된다.
시중에 판매 하는 제품의 스팩은 1300W(보통)~2200W(높은) 정도가 되며,
미용실에서는 1500W~1800W 의 제품군을 일반적으로 사용한다고 했다.
실제 여러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소비전력에 따라 바람의 세기 변화량이 클 줄 알았지만 생각만큼 큰 차이는 없었다. 1300W과 1800W대의 미묘한 차이는 있었지만 무시해도 될 수준이었고 1300W 대의 제품도 아무런 불편한 없이 사용 할만 했다.
2. 음이온
직접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타 블로그 검색 결과 음이온의 유무는 체감효과가 큰 것 같았다. 음이온을 사용할 경우 드라이 후에 머리가 푸석 푸석해지거나 갈라지는 현상이 많이 줄었다고 했다. 왠만하면 음이온 지원 제품을 구매해라.
3. 크기
크기별로 드라이기를 구분하면 전문가용, 일반 가정용, 접이식 미니 가정용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확실히 미니 가정용의 경우 들고다니기는 편하나 작은 크기 탓인지 바람의 세기가 매우 약했다. 전문가용은 대체로 크기가 매우 큰데 최고급의 드라이기를 사지 않는 이상 구매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일반 가정용 제품도 전문가용 못지 않게 바람이 세기 때문이다. 크기의 불편함을 감소하면서 까지 굳이 전문가용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일반 가정용이 와따다!
전문가용 일반 가정용 접이식 미니 가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