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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질수 없는 관심 그걸 알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서로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는 거. 관심받고 사랑받고 싶어, Facebook 사진을 바꾸고, KaKaotok 대화명 등을 바꾸지만 사실 충족 될 수 없는 욕구에 불가 하다는 거. 오히려 그러한 것들을 포기할 수 록 마음이 가벼워 진다는 진리. 그냥 그렇게 하루를 묵묵히 살아가는 거지. 2011. 3. 31.
아름답다는 것 엔지니어에게 있어 아름답다는 건 어떤 의미 일까?? 사실 우리가 흔히 제품이 이쁘다고 말하는 건 디자이너들 만든 외관의 모습을 보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엔지니어들에게 예쁘다고 하는건 어떤 것일까?? 회로를 깔끔하고 보기 좋게 구성하는 것??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기가 막히게 짜는것?? 엔지니어들은 어떻게 예술을 표현 할 수 있을까? ......숨겨진 해킹 모드?? 엔지니어로서 감성을 표현 하는 건 어떤 것일까..? 2011. 3. 31.
우정이란? 우정이란 길을 걷는 거과 같아서, 자주 그 길을 걷지 않으면 잡초가 자라서 그게 길인지 모르게 된다고, 타인으로서 평생을 함께 하는 친구로 존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Friendship is born at the moment when one person says to another, “What?! You too! Thought I was the only one.” 2011. 3. 29.
Running! 꿈을 향해 달려 갑니다. 함께 걸어오던 친구들이 박수를 보내며 격려 합니다. 그런데 실컷 혼자서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어느새 곁에 있던 친구들이 하나 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며 난 또 어느새 외롭고 힘든 나머지 뒤로 돌아서섭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던 길은 잊어버린체, 친구들을 찾아 왔던 길을 되돌아 갑니다. 마침내 친구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의 반응이 썩 좋지 않습니다. 만나서 반갑긴 한데 실망 한 눈치군요. 그 때 서야 깨닫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보이지 않는 다고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다라는 것. 뜨거운 감정은 머리가 아닌 심장에 새겨져 있고 서로가 다시 만났을 때 다시 한 번 격하게 뛴다는 것. 전 다시 방향을 틀고 가던 길을 향해 달립니다. 이번엔 조금 늑장 .. 2011.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