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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라고 불리는 마음의 근육. 마음이라는게 특히. 참는 것이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연달아서 계속 무너지게 되어 있다. 그러나 반대로 궅건하게 한 번 버티는데 성공하면, 그 다음것 들은 계속해서 견딜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이 생기게 된다. 계속해서 단련하면 보다 쎄 진다. 2011. 9. 13.
Cool~! 괜히 심각할 필요도 없고, 되면 되는 대로 안되면 안되는 대로~ 미리 앞날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난 괜찮은 녀석이고, 아직 젊으니까. 나 자신에게 기회를 많이 주자. 앞으로 가야할 길이 많구나! 쿨하게 살자꾸나. Mind Open up~! 2011. 5. 5.
음악에 묻어나는 것들. 사람들은 왜 음악을 들을까...? 기분을 편안하게 해서? 신나게 해서? 정말 음악은 글로도, 그림으로도 표현하지 못하는 정말 많은 감정들을 표현 할 수 있는 것 같다. 매번 아이팟에서 노래를 선곡하고 재생 부탁을 누를 때면 거기 묻어 있던 감정, 기억도 같이 재생이 된다. 작년 이맘 고시원에 살면서 들었던, 김사랑의 Goodbye. 고3 수험 생활을 하면서 들었던 불독맨션의 soul drive 대학교 새내기 시절 학교에 울려퍼지던 빅뱅의 거짓말 이등병 아침점호시간마다 TV에서 흘러나온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VEC를 생각나게 하는 그땐,그땐,그땐. 벤쿠버 잠시간 설레였던 1월을 생각나게 하는 아이유의 좋은날. 가끔 이렇게 추억에 젖어 드는것도 좋은 듯 하다. 나는 오늘 또 어떤 기억과 추억을 만들어내고 .. 2011. 4. 14.
채워질수 없는 관심 그걸 알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서로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는 거. 관심받고 사랑받고 싶어, Facebook 사진을 바꾸고, KaKaotok 대화명 등을 바꾸지만 사실 충족 될 수 없는 욕구에 불가 하다는 거. 오히려 그러한 것들을 포기할 수 록 마음이 가벼워 진다는 진리. 그냥 그렇게 하루를 묵묵히 살아가는 거지. 2011. 3. 31.